6/18/18 월,
신명기 28:36-57

아버지의 사랑을 자녀는 다 모른다. 분명한것은 아버지는 자기 자녀를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누구도 흉내낼수 없을만큼 사랑한다는 것이다. 아버지만큼 사랑할수 없을지라도 주신 명령을 따라 살아가는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넘어선 아버지를 사랑할수 있는 길이다. 불순종의 대가는 상상할수 없는 현실과 처참한 상황에 처할수 밖에 없지만 아버지는 결코 내가 이런길로 가지 않길 원하시기에 나에게 자꾸 말씀해주신다. 부모가 자녀에게 '안돼' 라고 거듭 얘기 하는것도 다 자녀의 잘됨을 위함인것처럼... 아버지는 지금도 나를 이렇게 사랑하신다. 그 사랑에 불순종으로 대적하는 자녀가 되지 않기 원한다.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그렇게 살지 못하는 부분까지 하나님께 맡기고 구하며 아버지가 주시는 최상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