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4장1절-12절 -
이제 모세의 죽음을 앞둔 마지막 과정을 위해 느보산에 오른다. 어떤 마음으로 올랐을까를 생각해본다. 얼마 남지 않은 생의 마감이 임박해 오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마 약속한 약속의 땅을 바라보는 마음은 어떠했을까도 생각해본다. '사랑하는 종을 배려한 특별한 은혜입니다' 라며 도움말이 전한다. 이거면 되지 않을까? 하나님의 사랑, 특별한 은혜... 아무 자격 없는 자를 부르신 그 은혜 앞에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이 신명기는 내게 하나님의 사랑 고백처럼 느껴졌다. 아버지의 안타까움이 구구절절한 사랑을 마음으로 노래한 아가서이다...
감사하다. 죄송하다. 해도해도 이것밖에 되지 않는 나... 그럼에도 여전히 사랑한다 고백하시는 주님께 드릴 것이 없음이 너무 죄송타... 이런 하나님께 조용히 고백한다. "아버지 나도 아버지 사랑해요"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