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신명기34:1-12

1 하나님의 명령대로 느보산에 올라간 모세... 약속의 땅 가나안을 바라보며 이땅에서의 마지막을 맞는다. 백이십세의 나이였음에도 그의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음이 놀랍다. 끝까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음을 보게된다. 비록 가나안 땅은 밟지 못하였으나 가나안이 종착지가 아니기에.. 하나님께 충성하여 끝까지 맡기신 사명에 순종하고 하나님 부르심받아 주님 곁으로 갔으리라. 죽음이 끝이고 죽음이 죄의 결과 라는 잘못된 인식은 자칫 모세를 불운한 선지자로 만들어버릴수 있지만 모세는 하나님께서 가나안이라는 달콤하고 풍요로운 땅 그 이상의 것을 저 천국에서 준비해놓으시고 이제 수고했다 부르셨으리라 믿는다. 그렇게 위대한 지도자 모세의 죽음을 끝으로 신명기가 끝나고 모세오경도 마침표를 찍는다. 대서사시같이 길었던 출애굽과 광야에서의 그리고 가나안을 앞둔 모세와 하나님과 백성들의 긴 여정은 끝이나고 이제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를 세우며 새로운 세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미리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수월하게 이루어지는 원활한 세대교체..를 보게된다. 

9 모세는 죽기전에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 여호수아를 세우고 안수한다. 이또한 백성들을 위함임을 보게된다. 끝까지 하나님 생각 백성들 생각 뿐이었나보다. 하나님과 대면하던 선지자 모세..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기도하며 충성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자 애쓰고 헌신하던 멋진 지도자 모세. 하나님과 모세와 말씀으로 함께한 지난 두달의 신명기 묵상으로 또 회개하고 깨닫고 배우며 하나님을 더 알아갈 수 있고 그분의 사랑과 관심 사랑을 누릴수 있어 감사했다. 종종 욱하고 불같은 성정에 일을 그르치기도 했지만 수십년간 하나님앞에서 훈련받고 다듬어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칭함받던 모습을  본받는다. 모세처럼 온유하게 겸손하게 성실하게 끝까지 충성스럽게 하나님앞에 말씀앞에 순종하여 주님께 칭찬받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