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화) - 
시편 111:1-10

시인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을 감사하며 찬양하겠다 고백한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고 듣는 사람의 마땅한 반응은 감사이며 즐거워 하는 것이다" 도움말이 설명해주듯 하나님의 일을 기뻐하는 정직한 사람으로의 삶으로 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음을 보게 된다. 이미 행하신 놀라운 기적을 기억하며 돌아보게 하심은 아주 작은 삶속에서도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생각만해도 좋은 나의 삶이 되어지길 바란다. 내안에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많아지면 세상은 당연 작게 보일것이고 하나님의 하신 일과 하실 일에 대한 기대와 확신은 커질것을 소망하게 된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모든 지혜에 뛰어나신 하나님 앞에 나의 경외함이 어떠한지를 돌아본다.
하나님의 이름만 부르는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무런 능력과 지혜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되지 않기를 바라게 된다. 더욱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세상의 것은 두려움과 메임이 되지 않을것을 경험하자. 나에게도 기적을 베푸실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도 기대한다. 그래서 이미 베푸신 기적을 기억하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