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2:1-10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 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모두 '하나님 경외, 말씀 사랑' 하며 살것 같지만... 그렇지 않음을 알려준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복을 받아 누리고, 이 복은 나눠주며 다른 사람도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이 믿는 자들의 사명이다. 후손이 잘되고 부와 재물이 있으며, 흉한 소문을 두려워 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부어 주시는 복이다. 이러한 복을 하나님께 받고 싶어하면서, 다른 사람 탓하고 원망하고 이기적으로 내것을 끌어안고 손해 보기를 싫어한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릴 수도 없다. 복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나아가기 원한다.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복을 받기 원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