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금) 시편 114편 1-8절
*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은 때론 막연한, 끝이 없어보이는 광야와 같지만 전능하신 주님의 손이 함께하심을 경험하는 곳이다. 하나님 앞에 모든 땅이 두려워 떨며(7절), 바다가 도망하고 요단이 물러간다(3절). 반석에서 샘물을 내시는 하나님! 주님의 다스리시는 주권 가운데 내 생이 놓여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삶을 살자. 어디로 이끄시든 믿음으로 두려움 떨쳐버리고 주와 함께 걸어가길 원한다.
올해가 지나면 다음해..우리 가정은 어디로 가야할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어디일까를 묻고 기다리고 있다. 이제 미국 땅에서 유학생활을 마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되는지 또 다른 길로 나아가라 하시는지, 어떤 사역을 감당하며 주의 은혜를 전하는 삶을 살기 원하시는지 기도하며 뜻을 묻고 나아가야 하는 시점에 서있는데..나 혼자가 아니라 아이들이 있기에 조금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스라엘 자기 백성을 광야에서 이끄시고 공급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도 선하게 인도하시리라 믿는다. 유다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왕은 곧 나의 하나님, 나의 왕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