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18 화,
열왕기하 1:1-12

아하시야는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기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였기에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바알세붑에게 물어보느냐, 반드시 죽으리라 라는 말씀에도 무릎을 굽히지 못하고 오히려 군사들을 엘리야에게 보낸다. 그냥 죽이실수도 있는 하나님이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을 전하신것은 끝까지 그가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인정하고 돌아오기를 바라셨음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잘못했으니까 넌 아웃- 이아니라 죽기 전까지 돌아올 길을 주시고 말씀하시고 기다리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일단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데 이스라엘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이 보였을리 없다. 또한 내가 아는 하나님 이지만 말씀을 무시하고 내맘대로 살기를 작정하면 편할것 같지만 아무리 왕이어도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수도 없고 죽을것이란 말에 더 불안했을것이다. 그러다보니 다른 신을 찾고 무언가 의지할것에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말씀앞에 무릎꿇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삶으로 세상의 어떤 유혹이나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것만이 나를 가장 안전한곳으로 인도하는 길임을 확신한다. 겉은 그렇지 않아보일지라도 육신의 편안함이 아닌 내안에 평안함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에서, 또 삶의 터전에서 말씀에 귀기울이고 살아가는 신실한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