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 (화) - 
열왕기하 1:1-12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의 말로가 어떠한지 그려진다. 그는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었을때 그의 운명이 어떠할지 사자를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보내어 알고자 한다. 그때 여호와의 사자는 엘리야에게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된다. 한 나라의 왕이 하나님이 아닌 하찮은 우상에게 의지하려 삶에 대한 애착을 보이지만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보여주는 말로가 될것임을 본다. 아하시야의 운명을 결정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선포 되어지며 하나님과 함께 할때 그 어떤것도 두려움과 능치 못할일이 없으실 하나님만이 나타나짐을 보게 하신다. 세상의 삶에 지배 당하지 않으며 세상을 지배하며 살아갈 능력은 오직 주께 있음에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 더 간절하게 다가옴이 감사가 됨을 고백해본다. 오늘의 삶을 살아가기에 충분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따랐던 진정한 말씀의 사자 엘리야" 처럼 내삶속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묻어 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