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18 수,
열왕기하 1:13-18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지 않는 자는 겸손할수 없고 말씀앞에 무릎꿇을수 없다. 아하시야가 그랬듯이...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자가 맞이하는 삶은 결코 다를수밖에 없음을 보며,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살아갈때 겸손해지고 말씀앞에 무릎꿇게 되고 말씀대로 행하며 살아가게 된다. 세번째 오십부장이 전에 두번씩이나 오십명의 군사와 오십부장들이 불살라짐을 보고나서 하나님이 계신것을 깨달았기에 자신과 부하들을 위해 기꺼이 무릎을 꿇은것처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고 알고 경험함으로 그분이 하나님이시고 나의 왕되심을 인정하는것이 내 삶의 아주아주 작은 부분까지 들어와 하나님께 묻고 구하며 겸손히 말씀앞에 무릎꿇는 삶이 되기를 원한다. 가장 안전한 그 삶을 선택하며 순종으로 살아감으로 주의 기쁨이 되는 자녀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