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월) 열왕기하 6장 24절 - 7장 2절

*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 누릴 수 있기 위해서는 믿고 기다리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사마리아의 기근은 아이를 잡아 먹을 만큼 절박한 고통이였다. 이에 왕은 대책이 없었고,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기 보단 원망과 분노의 빛을 내비췄다.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하면서..
극심한 어려움, 다급한 상황 속에서 주님을 신뢰하며 기다리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는 엘리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면서 내일 이맘 때 있을 주님의 일하심을 설명하고 주님 행하실 일을 기다리라 한다. 
잠잠히 주님 하실 일을 기대하며 바라보는 일, 가만히 있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그분의 영광을 믿고 신뢰하는 일..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임을 깨닫는다. 
엘리사의 말을 의심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며 주님을 인정하지 않은 한 장관은 내일 행하실 하나님의 기적을 보긴 하겠으나 누릴 수 없게 되었다. 
나는 내 생각과 관점, 기대를 내려놓고 주님을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인가..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음으로 기대하며 그분의 영광을 보는 자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