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8:16-29

평범해 보이는 삶속에서도 하나님이 이끄시는 역사는 계속해서 진행된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으로 세움, 속국의 배반과 전쟁에서 승리, 정략결혼, 죽음... 그저 평범하고 우연처럼 보이는 나라와 개인의 삶이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돌보심' (19절)과 '심판'(29절)이 있다. 내가 생각하고 계획한 대로 나의 삶을 내가 이끌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여호람이 전쟁에서 승리한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 옳은 삶을 살았기 때문이 아니라, 다윗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 때문이었다. 아하시아는 이스라엘의 요람이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문안차 방문했다가 둘 다 예후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나의 생각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물어가며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는 자 되기 원한다. 이땅에서의 삶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날이 있음을 믿기 때문이다. 오늘도 기도로 주께 물으며 친밀함을 느끼는 하루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