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화) - 
열왕기하 10:18-36

예후의 개혁이 점차적으로 확산된 것에 이어 이젠 종교적 배교를 바로 잡는 일을 시행하고자 바알 종교의 중심지인 사마리아로 침투한다. 자신을 바알을 섬기는 자로 위장하고 대회를 공포하여 숭배자들을 한곳에 모이게 한다. 예후에게는 치밀함과 번뜩이는 계책으로 일을 진행함이 있었음을 본다. 바알을 섬기는 일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에 척결되어져만 하는 것은 분명하기에 이 일을 진행함에 탁월함을 본다. 한곳에 모여든 숭배자들에게 예복을 입히고 다시 여호와의 종들은 좇아내라 하며 구분을 짓는 결국은 바알목상에 절을 하는 그들을 찔러 죽이게 한다. 우상 숭배로 인한 죄악이 만연한 이스라엘을 건져낼 방법은 이를 척결함이 우선이 되어야 하기에 비록 잔인한 죽음을 보지만 내속에는 후련함을 느껴본다. 이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이 아닌 다른 어떤 우상에 속한 마음이 해결될 수 있다면...
예후의 탁월한 지도력과 진행함에는 박수를 가하지만 아쉽게도 온전치 못한 댓가를 치르는 모습에는 씁쓸함이 밀려온다. 우상숭배자를 척결했지만 여전히 남겨놓은 벧엘과 단의 금송아지에 대한 댓가를 분명하게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함을 다시 깊이 생각해본다. 내안에 척결해야 할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부분들을 점검하자. 나에게 주실 상과 더불어 치러야 할 댓가는 어떠한지를 생각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