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수) - 
열왕기하 11:1-21

"아달랴는 야망을 때문에 왕자를 죽이고 여호세바와 여호야다는 소망을 가지고 왕자를 살립니다" 라는 도움말을 통해  얼마나 대조적인 모습인지 생각해본다. 이세벨의 영향은 여전히 남아 그의 딸인 아달랴에게 고스란히 답습이 되어 왕자들을 죽여 왕권을 잡으려 하며 한편으론 죽을 각오를 하고 요아스를 돌보며 양육함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것을 기대하며 지키게 된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는 삶이 베어나올때 그 나라는 영원할 것이다. 내생각과 방법으로 일을 해결하려 할때 이것이 망하는 길이 될 것이다. 여전히 악영향을 미칠 일에 미련두거나 타협하지 않기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뻐하시는 일에 관심을 더 돌리지 않는다면 이세벨의 영향이 고스란치 남아 살아 움직이려 하지 않을까....
여호야다왕의 올바른 선택으로 결단하고 하나님 앞에서 그 언약을 갱신함으로 "왕과 백성은 하나님과 다시 언약을 맺고 왕과 백성사이에도 다시 언약을 세웁니다. 언약 갱신을 통해 하나님 백성이 되기로 작정한 백성들이 바알 신당을 허물고 우상을 깨트리고 바알의 제사장을 제거함" 같이 결단함으로 온전히 돌아섬으로 말과 행함이 바뀌어 지는 역사가 내안에서도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나에게는 오직 영원한 천국소망을 품으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