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금) 열왕기하 13장 1-13절

*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우상숭배의 죄는 그 아들 요아스로 이어지고, 하나님은 그때마다 주변 강대국을 사용하여 심판하신다. 더 거슬러 올라가자면 이스라엘의 범죄함은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는 것(2, 6, 11절)이라고 할 수 있다. 
죄의 대물림..참 무서운 영향력인데, 속수무책으로 대물림을 맏아야만 하는 것운 아니기에 소망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이름의 권세로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좀 더 민감하게 죄에 대하여 작은 모양일지라도 절연히 잘라버리려는 마음과 결단이 있기를 바란다. 성령 안에 충만한 삶은 곧 죄를 미워하는 삶이다. 나로 하여금 성령 안에 가득한 삶을 살아가는 은총을 주시기를 기도한다. 더욱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