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5:23-38
이스라엘은 왕위를 놓고 죽고 죽이는 일을 계속하여 브가히야를 죽이고 베가가 왕이 되었다가 다시 호세아가 베가를 죽이고 왕이 된다. 물론 왕이 되고 싶은 욕망이 있었겠지만, 그것보다 왕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이 펼치는 정치에 불만이 있었을 것이고 내가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랬기에 반역을 일으켜 정권을 잡았을 것이고, 백성들과 지도자들도 새로운 왕에 대한 기대가 있었기에 가만히 있었던 것이 아닐까. 그러나 악한 방법으로 얻은 것이 선한 방법으로 전환될 수는 없는 것이다. 도움말에 '하나님의 최종 형벌은 그들에게서 떠나시는 것입니다' 라는 말처럼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것을 행하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첫 단추를 잘 끼어야 마지막 단추까지 잘 끼울 수 있음을 알면서도 내 삶은 그렇게 살지 못할 때가 있다. 욕심을 버리고,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고 끝까지 기도하며 기다릴 줄 아는 믿음과 인내가 있기를 원한다. 그 과정으로 이끌기 위해 오늘도 나를 훈련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묵묵히 나아갑니다. 걸어갈 수 있는 힘...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