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수) 열왕기하 15장 23-38절

*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의 길을 따라 악을 선택하며 간다. 남유다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나 산당을 제거하지 못하였다. 
이스라엘은 그렇다처도 유다 왕들이 왜 산당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을까 궁금해졌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서가 아니였을까 싶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면 하나님 말씀 그대로 따를 수각 없음을 보게된다.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일들을 선택할 수가 있다. 이스라엘 처음 왕인 사울이 그러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보다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경외하며 살기 원한다. 다른 사람의 반응과 평가에 너무 마음을 크게 두지 말자. 특히 실족케 하는 일일수록 더욱 하나님께 초점을 두자.

순수하게 열심으로 하나님을 믿었던 중학생 시절..함께 신앙생활하던 친한 친구들과 있었던 일이 생각난다. 교회 수련회.. 주방에서 집사님 권사님 몇분이 다투신다. 어린 나이에도 그 사건은 좋아보이지 않았다. 그 비슷한 일들이 몇번이고 우리들의 눈에 비치게 되고 교회가 뭐 이러냐 사랑이 없고 서로 싸울까 하며 교회를 옮길 생각까지 들었던 그때..우리들의 결론은 이것이였다. 사람을 보고 교회다니는게 아니고 하나님으로 인해 교회 다니는거다..
지금 생각해도 그런 생각들, 결정들을 했던 우리의 어린 시절 그 모습이 대견스럽다. 함께 신앙 안에서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그 친구들과 성인이 되어서도 교회 안에서 믿음생활하고 봉사하며 지냈다. 그 시절 그 친구들이 갑자기 그리워진다. ^^
모든 일에 먼저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자. 나 자신에 대한, 사람들에 대한 생각과 관심이 하나님 바라보는 것보다 더 커지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