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열왕기하18:1-16
5-7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더라"는 구절들이 인상깊다.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고 그가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우상들을 척결해간다. 그가 형통할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께서 그와함께 하시기 때문이었다. 하나님께 연합하고 하나님의 말씀 계명을 지켰기 때문임을 보여주신다. 히스기야가 걸어갈 길은 여전히 가시밭길 입니다. 다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지혜롭게 가시밭길도 헤쳐나갈 것입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바르면 고난을 이겨낼 힘이 생깁니다/는 도움말을 아멘으로 받는다. 좋아하는... 그래서 자주 큐티묵상에 언급한 이 찬송가 가사가 또 떠올랐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아멘! 눈앞에는 여전히 가시밭길 일지라도 하나님과 함께라면 그길조차 꽃길인것을 깨닫고 일단 감사 우선 감사로 기쁘게 주님을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때론 위태롭게 대롱대롱 매달려도 있더라도 끝까지 주님께 붙어있어 결국에는 성령의 열매맺는 싱그럽고 아름다운 나무, 믿음의 뿌리 깊어지는 견고한 나무로 잔흔들림없이 우뚝서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