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금) - 
열왕기하 20:12-21

너무 안타깝게도 죽음에서 생명을 연장 받은 히스기야 왕은 그새 하나님의 능력을 잊은채 바벨론에서 찾아온 사절단에게 나라의 국고를 열어 모든 보물을 보여줌으로 스스로 나라의 안전이 모아둔 곡간에 있는듯 착각하며 안전하려 한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인생이건만... 잠깐 사이에 다른곳에 눈이 팔리고 마음을 뺏겨 버리는 어리석음을 한눈에 보게 된다. 이것이 내모습이 될까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을 받는다. 자고하여서도 또 자만하여 무릇 행하여서도 안되는 내삶속에서 하나님의 간섭을 구하며 살아가기만을 구한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은 나 자신 스스로가 낮아짐으로 남을 낫게 여기며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할때 하나님을 높이고 살아가는 것도 내삶에 익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죽음 앞에서의 간절한 통곡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던 히스기야의 실수는  다시금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교훈삼자.
자신의 잘못을 고스란히 인정하며 심판을 수용하는 자세를 보였음에 놀랍다. 잘못앞에 자신 스스로에게는 너그러움이 아닌 마땅한 댓가를 치러야 함도 알아야 한다.
오늘도 나의 어떠함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힘 되심에 전적인 의지함으로만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