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4:8-25:7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을까.... 하나님의 선민이고, 애굽에서 열가지 재앙을 통해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 국가를 이루었는데... 이스라엘은 이미 앗수르에 의해 멸망하고, 유다도 바벨론에 의해 멸망한다. 선지자들을 통해 계속해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이 선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돌이키지 못하고 불순종함으로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멸망하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이 수치를 당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수치가 되지만, 하나님은 그것까지도 감수하신다. 수치를 통해서라도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아버지의 마음 때문일 것이다. 도움말에 '순종은 빠를수록 좋지만 설령 불순종의 벌을 받을 때에라도 순종하면 하나님의 자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정말 쉽지 않은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영적 전쟁터에서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예수님과 사도들도 계속해서 성도들에게 '깨어 있으라'고 권면한다. 운동을 몇 일만 쉬어도 몸의 근육이 원상복귀 된다는데... 말씀과 기도를 쉬면서 승리의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은 욕심을 넘어 망상일 뿐이다. 하루하루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마음을 돌이키며 나아갈 때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승리의 삶 살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악한 사단에게 조롱을 당하고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주여,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