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5장8절-39절 -
바벨론에 의해 하나님의 예언은 그대로 실현된다. 성전의 모든것들이 바벨론으로 옮겨져간다. 그 큰 기둥들까지도.. 그리고 남은 것들은 모두 불살라 재건할 수없는 상태로 만들었다. 내가 상상할 수없는 사랑을 주시기도 하지만 설마 했던 심판의 대상이 내가 될수도있다. 하나님의 구속함을 받으며 그의 통치하심으로 살아야할 자부심 강한 유다 백성들은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통치를 받으며 살게된다. 죽임을 당한 자도 있고 그곳에서 터를 잡고 자녀를 낳으며 살아간 자들도 있다. 선지자들을 통해 하신 말씀들이 바벨론 왕을 사용하시며 주의 말씀들이 그대로 이루어 이 세상 주관자가 하나님 이심을 나타내신다. 세상의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알게하신다. 바벨론의 새로운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하며 유다를 향한 새로운 역사를 만드신다. 삼십 칠년간 옥살이 하던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복권시킨다. '유다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하고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할렐루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정말 한 순간이다. 도움말에 '유다 백성들은 잠잠히 형벌의 시간을 수용하며 하나님께서 다시 기회 주시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한다. 형벌의 시간을 수용하는 것부터가 회개와 돌이킴의 시작인것같다. 그리고 기다리는것.. 내 힘, 내 능력에 대한 고집센 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지혜이다. 심판도, 회복의 시간도 오직 하나님의 주권이다. 삼십칠 년이 걸릴수도 있지만 삼십칠 개월, 삼십 칠일이 걸릴수도 있다. 죄에 대한 댓가를 치루며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겸손한 마음과 회복의 소망을 기대하며 말씀과 기도로 무너진 재단을 수축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 다면 하나님의 선한 계획은 아름답게 이루어질 것이다. 이런 삶이 나의 간증이며 이것이 나의 소망과 찬송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