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21-31

하나님은 율법과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죄성을 가진 인간의 본성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마침내 때가 차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결코 의인이 될 수 없는 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자를 의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을 허락하신다.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기에 자랑할 것도 없고, 차별도 없다. 하나님이 '없다' 하시는데... 내가 자랑하고 차별하고 있으니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죄인임을 깨달으라고 주신 율법 아래 있을때에도 율법으로 인해 자랑하고 차별하더니, 은혜로 구원하여 주신 것을 잊고 또 자랑하고 차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부끄러울 뿐이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겨 의인된 삶을 살아가게 된 자 답게, 은혜 안으로 날마다 들어가야 한다. 율법은 나를 정죄하지만, 은혜는 나를 살린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나를 살리신 그 은혜안에서 감사하고 기뻐하고 찬양하면서 그 은혜가 나를 덮는 것을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