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6:1-14

옛 사람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더 이상 죄악된 옛 모습, 옛 습관대로 죄의 종 노릇하며 살지 않고, 예수와 함께 부활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은혜를 입었다. 그러기에 이제는 더 이상 죄가 내 몸을 주장하지 못하도록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오직 나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고 의의 지체로 사용되어야 한다. 도움말에 '신분은 바뀌었지만 아직 죽음이 유보된 육체가 옛 죄의 습관을 기억하고 있기에, 우리는 의지를 가지고 육체를 다스려야 합니다. 몸이 이끄는 대로 내버려 두지 말고, 몸을 이끌어 사랑의 도구, 의의 도구로 드려야 합니다' 라고 말한다. 세상에 묻혀 살면서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야, 나 구원 받았어' 라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행위이다. 구원받은 자 답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 답게... 여전히 부족하지만 '말씀과 기도'로 낙심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자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