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25-36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이해 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신뢰하며 나아갈 수는 있다. 바울은 '깊고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3절) 라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영광을 돌린다. 이스라엘을 버리신것 같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기에 다시 회복하실 것이다. 오히려 이스라엘의 불순종이 이방인을 부르시는 방법으로 사용하시고, 이방인의 순종으로 인해 이스라엘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회복하실 것이다. 도움말에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탐구와 논쟁의 대상이 아닌, 찬양과 신뢰의 대상입니다' 라고 말한다. 뭘 알지도 못하면서 전문가 앞에서 자기 지식을 자랑하고 말 같지도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얼마나 그 사람이 우습고 불쌍해 보일까...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이 그렇지 않을지 생각하면서 내가 이해할 수 없고 때로는 화도 나지만, 다시 돌이켜 나의 아버지이시고,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