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3:1-14

1-7절...모든 권세는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잘 감당하는 것은 권력을 가진 자의 몫이지만, 그 권세 아래 있는 자들이 복종하며 따르는 것도 자신의 몫이다. 국가 지도자의 잘못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국민의 의무나 책임에 대해서는 무책임한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 내가 리더로 있을 때와 따르는 자로 있을 때 하는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다면...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자가 아니라, 권력을 쫓아가는 자가 아닐까? 하나님이 주신 양심에 따라 서로 존중하고 복종하며 살아감으로 모든 사람이 평안히 살 수 있는 국가, 사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8-14절...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태복음 5:17 에서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고 늘 나를 돌아보며 방탕하지 않고 음란하지 않으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않는 삶.... 나의 삶의 주인 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닮아가며, 나의 정욕을 위해 살지 않는다면 얼마나 멋질까. 그것이 이 땅에서 어떤 부귀와 명예를 갖는 것보다 귀한 삶일 것이다.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 '말씀과 기도'를 잊지않고 그 속으로 더 더 더 깊이 들어가기를 원한다. 주님, 그것조차도 내 힘과 노력으로 되지 않는 것을 압니다. 하늘문을 여시고 말씀의 지혜와 기도의 능력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