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8 화,
로마서 15:14-21
하나님의 일꾼...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받은 바울은 하나님의 일하심만을 전하였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서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오히려 힘쓰며 오직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만을 감당하기에 전념한 삶이었다. 제대로된 일꾼의 정석 이라는 본문의 제목이 참 그대로다. 제대로 나의 임무를 감당하기위해 나는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절제하며 무엇을 참고 견디는가 어디로 전진하고 있는가 생각해본다. 본능적으로 살아가서는 사랑하는 자녀조차도 이해하고 감당해낼수 없는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머리로는 많이 아는데 조금만 은혜가 떨어지면 감정이 먼저 앞서는 나인데 말이다. 그렇기에 복음을 붙들지 않으면 나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수 없다.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지 않고서는 부르심대로 살아갈수가 없음을 깨닫는다. 잠시 나태해져있던 나를 돌아보며 복음을 붙들고 나에게 주신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기를... 제대로된 일꾼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