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장22절-33절 -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을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바울은 자기의 능력을 과시하지 않고 기도에 힘을 같이하기를 요청한다. 그림자와 그가 가지고 있던 손수건 만으로도 병든자가 나음을 받는 위대한 능력의 사도 바울이다. 그런 그가 로마 성도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는 것을 보며 바울이 최고의 사도지만 가장 겸손한 사도였음을 알게한다. 하나님의 부족한 자이든 넘치는 자이든 함께 하는 것이다. 서로의 부족을 채워주고 넉넉한 마음으로 품어주는 바람직한 믿음의 공동체 모습을 보게한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의 전도서 말씀처럼 함께 함의 유익은 서로를 돕는것이다. 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참 좋다. 나처럼 속 좁은자가 하나님 안에서 늙어가니 좀 넓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그러니 5년후, 10년 후에는 더 넓어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흐믓한 미소가 만들어진다. 이렇듯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늘어나는 안디옥 공동체에도 주 안에서 더 넓어져서 서로가 경쟁 대상가 아닌 축복의 대상이 된다면 하나님이 우리 모두는 분명 하나님의 기쁨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