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6장17절-27절 -
로마서 마지막 날이다. 어렵게 여겨졌던 로마서를 하면서 그리스도 인이라는 정체성에 대해 더 정리가 되었다. 그래서 매일 말씀을 붙들어야 하며 큐티의 유익인거 같다. 나는 큐티가 힘들다. 어렵게 붙드는 이유는 나의 마음을 무뎌짐에서 건져내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큐티가 없다면 난 너무 무뎌져서 사탄의 밥으로 살아갈 것이다. 그것을 알기에 어떻게든 큐티를 붙들려 몸부림 치는 것이다. 큐티의 시작은 막막하지만 끝은 감사로 마무리 짓게 하시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어디에 속해있고 누가 내 곁에 있나이다.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명령 하신다. 감정에 매여 끌려 다니거나 미혹을 받아 수렁에 빠져 함께 버림받은 자가 되지 말라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진다.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모든것을 다 받아들이게 되면 끝은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지혜로 현명한 판단을 하며 떠나야 할 때에는 과감히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알려주신다. 이것을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에 적용되어지기를 원한다. 말씀을 따라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에 의해 사단의 권세가 무너져 발에 밟히는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그리고 주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평강을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천국의 백성의 삶을 살게된다.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받아 순종으로 행하는 자로 살기를 소망한다. 신앙의 기간이 연륜으로 경력만 쌓는 자가 되기를 거부한다. 하나님과의 친밀을 사모한다. 나의 나됨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오직 주의 은혜로 가능케 됨을 알기에 '은혜 충만'을 위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