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3:23-40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으셨는데, 자기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선포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거짓 선지자들은 거짓 꿈을 예언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을 미혹하며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미워하신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에 두려워 하지도 않고, 모든 것을 보고 알고 계신다는 것도 믿지 않는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면서도 꺼리낌이나 두려움이 없기에 얼마든지 사람을 현혹시킬 수 있는 번지르한 말과 달콤한 말로 포장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나를 거북하게 하고 찔림을 주지 않고, 나를 치켜 세우고 잘한다고만 하는 말을 경계해야 한다. 거짓 선지자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다' 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모든 말들.... 세상의 죄 가운데 있는데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하나님의 말씀은 불과 같고 방망이와 같은 것이다. 바위와 같은 단단한 마음을 깨뜨리고, 죄악된 마음을 사르는 불과 같이 강력한 것이다. 이 강력한 말씀이 오늘도 우리 공동체 가운데 있기를 소망합니다. 모두가 하나님 앞에 신실한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가까이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