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4:1-10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두 광주리를 보이신다. 하나는 좋은 무화과 열매가 담겨 있고, 다른 하나는 나쁜 무화과가 담겨 있었다. 하나님은 바벨론으로 끌려간 유다 포로를 좋은 무화과 나무라고 하셨고, 불순종한 왕과 고관, 예루살렘에 남은 자, 애굽으로 간 자... 그들을 나쁜 무화과 열매라고 하신다. 내가 보고 느낄 때에 '저주' 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이 되는 것이고, 내가 '축복' 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저주'가 된다는 것을 알게된다. 좋은 무화과는 겸손하게 자신의 죄악을 인정하고 순순히 하나님의 형벌을 받을 때 또 다시 기회를 주시고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나쁜 무화과는 자신의 힘으로 극복하기 위해 이런 저런 방법을 연구하고 찾아다니다가 더욱 하나님 앞에 완고한 모습으로 서게 된다. 무엇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께 '왜 이렇게 하셨어요?' 원망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것이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순종의 삶을 살아감으로 다시 일으키시고 회복 시키실 주님을 기대하는 자 되기 원한다. 복잡한 생각 대신 잠잠히 주를 바라보는 하루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