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5:15-29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각 나라와 왕과 고관들을 심판하신다. 그 심판의 시작이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많은 사랑과 함께 사명을 받았으면서도 그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 이스라엘로 부터 심판이 시작된다. 도움말에 '교회가 먼저 밝아지지 않으면 세상을 밝힐 수 없고, 교회가 성결하지 않으면 세상을 정결하게 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모조건 사랑만을 갈구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성숙한 자녀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살기 원한다. 어제 주일 말씀처럼 더 넓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며 사랑으로 품는 법을 배워가며 기쁨으로 훈련에 임하는 하나님의 자녀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