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5장15절-29절 - 
진노의 술잔을 마시게 함으로 심판을 시작하신다. 유다로 시작하여 점점 다른 나라로 퍼져나간다. 유다와 모든 나라들에게 주신 사명들이 다르다. '나라마다 정치, 사회, 문화의 양상이 달라도, 그 안에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야 했고' 도움말이다. 맞다. 전도서 3장11절 말씀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느니라' 세상 사람들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채우기 위해 몸부림친다. 그래도 채워지지 않기에 죄로 채우는 것을 서슴치 않는다. 자기가 주인되어 사는 자의 허무함은 그 누구라도 더더를 외치게 한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으로 채우기에 실제적인 것을 을 더욱 사모하게된다. 그 누구도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은 죄를 버리고 돌이켜 돌아오는 자에게 보여지고 느껴지고 소유하게 된다. 세상이 부럽기 보다는 이런 것들을 누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부러워 하게 된다. 생각, 마음이 바뀌니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어쩔수 없이 진노의 술잔이 이 세상을 향하여 부어지지만 주의 날개 아래에 피하여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세상과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생각은 감히 측량할 수 없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 속에서도 '왜요!'라고 할 수없다. 이미 수많은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이다. 높은 하나님의 생각을 어찌 맞설수 있으랴! 그러니 믿음의 열매로  먼저 세상을 밝히는 빛과 성결을 나타내는 정결을 이루어 내가 속한 곳을 아름다운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로 변화 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