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월) - 
예레미야 25:15-29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나라와 민족으로 확대 되어짐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이다. 택한 유다백성의 불순종으로 하나님은 심판을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선포하게 하시고 결국은 돌이키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실 수 밖에 없으심을 나타내신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안일하게 내가정과 교회안에만 머물러 있는 모습을 말씀으로 돌아보게 하신다. 아주 작은 감동이라도 무시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머무는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것임을 확신하며 나아가기를 원한다.
내가 먼저 은혜안에 머물러 성결한 삶을 살아감으로 성령충만함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할 이유는 서로 돌아봄으로 은혜를 함께 누려야 하기 때문이다.
주어진 일을 감당할때 더욱 지혜를 구하며 사람을 의지하며 사람의 어떠한 말로 힘을 잃어 비틀거리지 않기를 기도하길 원한다. 
복음을 소유한 하나님의 교회가 빛을 발하여 서로를 밝혀줌을 소망한다.
"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찬양하며 더욱 눈물을 흘리는 마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