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18 화,
예레미야 25:30-38

요즘 내가 지후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말좀 잘 들어라 이다. 그런데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귀기울이고 있는지.. 나도 다 알아요 하며 등을 돌리는 아이를 보며 내가 저러고 있구나... 깨닫게 된다. 그것을 반복하며 살다보니 피할수 없는 진노의 심판에 이르게된 저들처럼 되지 않을거라 확신할수 있는가? 장담할수 없고 확신할수 없는 현실에 하나님께 엎드리기 원한다. 회개하길 원한다. 돌이키고 다시 회복되어 주의 사랑안에 기쁨을 회복하고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