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18 목,
예레미야 26:16-24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자를 죽이지 말아야한다라고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말한다. 오히려 그렇게 말을 해야하는 제사장과 선지자들이 죽이자고 하는데 말이다.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 그런데 이세상의 모습이 그러한것 같다. 옳고 그름은 전부 자신의 기준이고 시대에 뒤떨어진 사상과 말들은 묻히고 짓밟힌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말을 구분하고 죽어가는 것들을 살릴수 있을까. 어떻게 말한마디 전할수 있을까. 아직까지 세상의 말과 세상의 가르침에 동요하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인정은 커녕 짓밟히게 될것을 걱정하면서 사는데 말이다. 내가 할수 있는것은 기도 뿐이다. 하나님을 더알고 가까워 지는 것 뿐이다. 짓밟혀도 당당히 옳은 것을 말하고 행동할수 있는 믿음과 힘을 주세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