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18 토,
예레미야 27:12-22

왕과 백성이 바벨론 왕의 멍에를 목에 메고 그와 그 백성을 섬기면 사시리라... 하나님의 징계의 목적이 멸망이 아닌 정화이며 살리는것임을 말해주고 있다. 고난을 잘 통과하면 이전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회복될것이다. 눈앞에 닥친 고난과 고통은 싫지만 그것이 나에게 필요한지 아닌지 내가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해주신다. 그저 내가 있는 자리에서 주시는것을 감사로 달게 받는다면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자라가게 될것이다. 지금 상황만을 바라보면서 억울해하고 의심할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 좋은모습으로 가장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기대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