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18 수,
예레미야 30:1-11

절망적인 상황을 통하여 두려움을 경험하고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구나... 하나님 말씀 무시하고는 살수 없구나를 깨닫게 됨도 은혜임을 철저히 알게하신다. 인간은 결코 승승장구함으로 감사할줄 알고 모든것을 깨달을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고난을 감사히 여기고 감당할때 고통스럽지 않음을 경험하게 하시는게 아니라 고통스럽지만 나를 돌아보고 말씀을 똑바로 보고 구원에 감사와 감격을 더 절실히 느낄수 있는것이다. 저렇게 처절한 심판없이도 깨달을수 있는 지혜주실때 제대로 알고 돌이키자. 그리고 나를 누구보다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