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0장1절-11절 -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예레미야로 하여금 책에 기록하게 하신다. 바벨론 포로의 삶을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아 가게 할 그 날'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과 다시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라 하신다. 지금의 포로들과 그의 후손에게 전하실 말씀이다. 죄로 인하여 징계를 허락 하시지만 아주 버리지 않으시고 외면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도움말처럼 '징계를 받는 중에도 기억해야 할 것은 징계받는 백성은 아직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라는 사실입니다' 한다. 하나님의 징계보다 더 두려운 것은 하나님의 무관심이다. 관심의 대상이 됨으로 책망 하실때 바로 알아듣고 감사로 받아 속히 돌이키는 깨어있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