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수) - 
예레미야 30:1-11

예레미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을 책에 기록하라 명령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는 하나님의 선지자를 통해 이루어 가실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기록으로 남겨야 할 이유가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의 하신 일을 당장에는 기억하는 것아 쉽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쉽게 잊게 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남겨보기로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이 포로 생활에서 해방 시키시고 회복 시키실 것에 대해 말씀 하신다. 그때가 언제인지에 대해 예언하는 거짓 선지자의 말을 이루시지는 않으실 것이지만 분명하게 하나님의 때에 이루실 것임을 알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의 징계의 목적은 돌이킴임을 다시 새긴다. 내생각에 내때에 내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그 뜻을 이루실 것임을 기억하자.
나에게만 있는 어려움이라 원망하고 불평함으로 하나님을 잊는 자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런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바라고 구하고 나아갈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행하심을 믿으며 또 나아가는 것이다. 나를 다시 회복 시키실 하나님의 방법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머물러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