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18 목,
예레미야 30:12-24

너희는 어찌하여 상처때문에 부르짖느냐 라고 하시지만 이내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주신다 하신다. 심판할때는 정말 무서운 하나님인데 감사와 즐거움의 소리가 나도록 회복시키신다 말씀하신다.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인데 난 어디쯤에 있나... 생각해본다. 기댈곳이 어느 한군데 없을때 비로소 온전히 하나님을 찾는 나를 발견하며 이래서 어려움도 상처도 허락하시는 구나... 이러나 저러나 하나님만 보고 가면 되는데 나를 돌아보는것도 하나님만 바라보는것도 참 쉽지만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은 바로 내 뒤에서 늘 기다리고 계신데... 나만 돌아보면 되는데 돌아보지 못하고 힘들어만 하는 나에게 찾아오신다. 그런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수 없다. 늘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매일 더 친밀함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