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0장12절-24절 - 

악행이 많고 죄가 많기 때문에 심한 징계를 받아야 했던 고통받는 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약속하신다. 상처가 심하여 깊은 고통가운데 부르짖을 지라도 약도 처방도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은 저들에게 소망을 주신다. 이렇게 잔인한 징계를 내림은 저들을 죽이고자 함이 아닌 진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키고자 함이다. 결국은 자기의 악행과 죄를 돌아보라 하심이다. 도움말에 '징계받을 때 자기를 돌아보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잘못할 수도 있고 징계받을 수도 있지만 그 징계에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한다. 인생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 아무리 악한 자녀라 할지라도 부모는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랴! 하나님의 진심은 '보라 내가 야곱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고 그 거처들에 사랑을 베풀 것이라......' 또한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가 하나님이 인생에게 주시는 가장 귀한 은혜이다. 그 크고 높으신 분이 직접 찾아오셔서 주신 약속을 지금 이 시간 붙잡는다. 그리고 그 분께 가까이 갈 수없게 만드는 모든 나의 악함과 죄악들에서 돌이키는 회개로 나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기를 원한다.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만 사랑하시는 것처럼 나에게 모든 사랑을 다 부으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더 많이 깨닫기를 원한다. 깨달은 만큼 하나님 사랑에 목숨거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나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 깊은 죄악의 수렁에서 건지기 위해 예수님을 내어주신 아버지의 사랑 앞에 사랑과 믿음, 순종으로 보답하며 사는 린생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