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목) - 
예레미야 30:12-24

하나님의 사랑은 패역한 백성들에게 징벌하심으로 나타난다. 악을 행하는 백성들의 상태를 상처를 고칠수도 없고 중한 부상을 입었다 하신다. 하지만 그렇기에 벌을 내리실 수 밖에 없음을 말씀 하신다. 그렇게 해서라도 돌이킬 기회를 주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치시기 위해 드러내시는 것임이 얼마나 감사한가... 내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를 들수 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이 그렇듯 하나님께서는 매를 드시는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할 하나님의 자녀들을 외면치 못하고 계심을 말씀을 통해 또 발견한다. 나에게 허락 하시는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것에 대해 오늘 큐티모임에서 나눈것과 같이 지금 있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그뜻대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 나를 치유 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나를 회복시켜 하나님 나라의 도구가 되는 것임을 기억하자. "내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네"... 찬양하며 
남과 비교하며 사단의 종노릇하며 살아가지 않기를 매일 돌이키자. 내영이 기뻐함으로 육신도 피곤치 않게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