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장1절-9절 - 

하나님이 정하신 '그 때'가 되면 이스라엘 모든 종족은 먼저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된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모든 삶으로 이어지며 보호하심의 은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으로 인한 인자함의 은혜, 무너져 엎드러 있는 자들을 다시 세우시며 즐거움과 춤추는 기쁨을 회복시키신다. 또한 약속의 땅에 심고 열매를 따게 하심으로 풍성함을 주시며 예배의 회복이 일어나게 하신다. 하나님의 회복은 일부분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는 어느 누구나 예외없이 참여하게 하신다. 징계를 받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 된다면 이것처럼 귀한 은혜는 없을 것이다. 오죽하면 회초리를 드시겠는가! 버리지 읺으시고 징계의 기간을 통하여 새롭게 빚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아는 것은 복중에 복이다. 도움말은 '징계를 받을 때나 혹독한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도 나를 향한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신뢰합시다' 한다. '그 사랑'을 알기를 원한다. 악하디 악해도, 죄로 뒤덮여도 버리지 못하시고 뒤돌아 서지 못하시는 '그 사랑'... 그렇다. 그 사랑 때문에 지금도 나를 용납하신다. 이 큰 사랑, 한결같은 사랑 앞에 그저 고개를 떨구며 눈물 지을 뿐이다. 너무 감사한데 난 할 수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