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장10절-22잘 - 

에브라임의 탄식을 들으시되 '분명히' 들으셨다고 강조하신다. 얼마나 저들의 회개를 기다리시며 마음 졸이셨는지가 느껴진다. 이미 구원과 회복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기 위해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끊이지 않고 전하게 하셨고, 또 그 말씀을 지금 까지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 하신 하나님이시다. 에브라임은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내가 돌이킨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회개하고 마음을 돌이키는 자들을 향하여 구원과 회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께 돌아가자! 돌이키자! 조금이라도 내 뜻을 마음에 두지말자! 모든 시선, 마음, 생각, 뜻의 주인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고 베푸시는 구원과 회복을 풍성히 누리는 은혜가운데 살아가자!!
"사랑하는 자들아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관계에 막힌 것이 없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