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23-40

치셨으나 싸매시는 하나님.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듯이 이스라엘을 훈육하시는 하나님. 언약을 맺어 백성 삼으시고 비록 이스라엘이 그 언약을 깨뜨렸지만 다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만일 하나님이 말씀이 없어진다면 이스라엘도 없어지게 하실 것이고, 만일 하늘을 측량하고 땅을 탐지 할 수 있다면 그들을 버리겠다고 하신다. 결코 버리지 않으시겠다는 굳은 결심과 약속을 하신 것이다. 한 번 선택한 하나님의 자녀를 끝까지 책임지시겠다고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고난이 온다 할지라도 아버지의 본심이 재앙이 아닌 소망임을 기억하면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