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2:1-15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말이 쉽지.... 사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 같다. 하나님의 백성, 약속의 자녀들이라도, 비록 하나님이 선택한 왕까지도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나에게 유익이 되지 못하고 듣기 싫은 말을 했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예레미야를 옥에 가둔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곧 망하게 될 유다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돈을 들여 땅을 사고, 휴지조각 같이 될 매매 증서를 증인을 세워 귀하게 보관한다. 누가복음 16:10에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라는 말씀처럼 내가 하찮게 여기는 것이라도 그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면서 믿음을 키워가야 한다. '이까짓 것, 이런 것은 누구나 하지' 라는 것에 충성하다보면 큰 일도 충성스럽게 감당할 수 있다. 내가 휴지조각 하나 안 버렸다고 지구가 깨끗해 지지는 않겠지만, 내 주변은 깨끗해 질 수 있다. 말 한마디 긍정적이고 믿음의 말을 했다고 세상이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내 마음은 달라질 수 있다. 힘든 인생길... 믿음으로 사는 길을 선택하고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더 큰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 오늘 작은 일에 충성스런 자가 되기 원합니다.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행할 힘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