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18 월,
예레미야 32:1-15

밭을 사라는 말씀으로 유다의 회복과 돌아옴을 상징적으로 알수 있는것은 어느 상황에서 말씀과 주의 뜻을 바라보고 오직 거기에 소망을 두고 살아갈때 가능한 알인것 같다. 예레미야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주셨다면 그 밭을 사는것의 의미는 달라질것이다. 오직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그곳에 소망을 둘때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자의 한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음을 본다. 그렇게 살아갈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한다. 능력 많고 은사 많은 교만에 빠진채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오직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매순간 주님 이 인도하시는 대로 발걸음을 옮기며 그렇게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