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18 화,
예레미야 32:16-32:25

순종하는것도 쉽지 않지만 눈앞에 놓여있는것들 외에 아무것도 볼수없는 사람은 기도밖에 할것이 없음을 알게하신다. 순종했으니 끝.. 이 아니라 순종하며 기다리는 시간들도 참 괴로울때도 있고 하나님이 잘 신뢰가 안될때도 있다. 도무지 나로썬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수도 알수도 없기 때문에... 그렇기에 매순간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묻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소망이 사라지면 원망 불평으로 이어지게 되고... 순종하고도 지옥같은 삶을 살수 있음도 경험해보았다. 그러나 순종의 기회도 주시고 기다릴 힘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그렇게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