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18 월,
예레미야 34:8-22

끝까지 이어지지 않는 순종은 순종이 아니라 말씀하신다. 잘 해놓고 후에 뒤집으면 처음부터 잘못한것과 뭐가 다를까 싶다. 늘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흔들리는것 때문에 순종을 선택하고도 괴롭고 불순종을 선택하고도 괴롭다. 그냥 순종하고 맡기자. 그러면 나도 가장 좋고 선하게, 모든것을 좋고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내맘같지 않아 어려운것도 다 아시지만 내맘 같아져서 기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참 기쁨, 그 은혜와 평강을 매일 맛보며 살아가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