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수) - 
예레미야 36:1-19

예레이먀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을 두루마리에 기록하라 명령하신다. 이는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돌이키기를 바라셨기 때문이라 도움말이 설명해주듯 매일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허투르 듣지 않고 마음에 담고 깊이 묵상하며 남김의 소중함을 다시 새기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를 살릴 힘이 되어지며 말씀 가운데 기도로 더욱 세워감을 입어야 할 사명도 기억하게 된다.
예레미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여 이제 그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바룩을 통하여 이루어 가신다. 성전에 들어가 모든 왕궁의 고관들과 백성들앞에서 낭독하게 한다. 유다 백성들에게 임할 멸망의 내용은 읽는것 자체만으로 힘겨운 일이였을것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것까지도 감내해야할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그 말씀안에서 돌키며 살아가야 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통하여 이루어 가신다. 눈물을 흘리며 조국을 위해 예언하며 기도하는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은 이제 바룩을 통하여 이어지게 하며  미가야를 통해 왕궁의 고관들에게 더 나아가 왕에게 들려지게 되는 것 모두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임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말씀앞에 온전한 순종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바랄때 말씀과 기도를 통해 엎드릴때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는 일을 보는자 될것이다.
나에게 매일 주시는 말씀을 기록하며 깨달은 말씀가운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나를 이곳에 있게 하심의 의미를 깨닫게 하시고 만나는 이들과 뿐만 아니라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선하게 이루어지기만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