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18 화,
예레미야 48:26-35
교만할대로 교만해진 모압은 조롱을 당하고 심판을 받지만 그런 모압으로 인해 하나님은 우신다. 결코 하나님을 조롱하던 자, 교만이 하늘로 치솟은 자라 할 지라도 멸망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슬퍼 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이전에 내가 잘 되어야 하는 이유가 나를 무시하고 조롱하던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그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는것, 나의 욕망을 채우고 안락함을 누리는것...이 었다면 이제는 하나님을 더 알고 그 마음을 알아가며 내가 갚아주고 싶었던 사람들을 향해 불쌍한 마음으로 부르짖을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그것이 아버지의 마음이기에... 나의 감정, 나의 욕심, 등등 때문에 아직 잘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 긍휼을 닮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어느 자리에 있건 교만함으로 혹은 열등감으로 남을 바라보는자가 아니라 사랑으로 긍휼함으로 바라보는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에 기도 한마디라도, 말 한 마디라도 쓰임받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